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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 누나와 함께 'Helper's Higher' 라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https://www.facebook.com/hh.share#!/hh.share 빈곤이라는 글로벌 문제에 대해 영상을 제작하고, 친구들에게 알리고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빈곤의 이유와 해결방법을 알고 자신의 생활에서 자그마게나마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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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T 파일을 기반으로 하는 지구촌시민학교 촌장데뷔입니다. txt



꼬박 밤을 새가며 오류를 뿜는 제 Macbook Air의 키노트와 씨름해가며 PPT 파일을 극적으로 완성하여 사회 시간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중학교 반에서 아이들에게 MDGs나 KOICA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로 유도하고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조금 내용의 질이나 퀄리티가 떨어져 아쉽지만 친구들에게 글로벌 문제에 대해 관심을 키우자 하는데 개인적으로 꽤 좋은 방향의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때는 1월 31일. 2월이 넘어가기 전날, 사회시간 7교시이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해 ODA 교육을 하였습니다. 많은 아이들의 성원을 불러오는 것은 힘들었으나, 꽤 많은 학생들 (12명 내외) 가 관심을 가져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첫번쨰 슬라이드는 '방학' 이라는 주제로 아이스브레이킹을 시도하였습니다. 개학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으로서 방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떠한 일을 하였는지에 대해 간단히 나누었습니다. 방학에 대한 사전적 정의를 제시하자 분노를 이기지 못하는 아이들의 비난이 일어났습니다. (방학때는 학원에 가면 안됩니다 6주라니 우리는 4주밖에 못쉬었습니다 등등)


두번째 슬라이드는 첫번째 슬라이드의 연장선상으로 수학의 정석, 텝스, 토플 등 학생들이 학원과 학교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공부 교재들을 나열하였고 최근 인기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를 상위에 배치시킴으로서 학생들의 방학 생활에 대한 간단한 Preview를 해보았습니다.


세번째 슬라이드는 저의 경우를 암시하면서 지구촌촌장학교의 2조 사진을 던졌습니다. 지구촌촌장학교의 2조 사진과 함께 간단한 캠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네번째 슬라이드는 지구의 사진과 함께 'Global Problems' 라는 문구만 제시했습니다. 지구촌 사진과 'Global Problems' 라는 두개의 문자는 각각 우리들에게 지구촌 문제에는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도록 사유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했습니다. 캠프에서만큼은 아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촌 문제들이 꽤나 다양하고 우리 곁에 가깝다는 것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여섯번째, 일곱번째 슬라이드에서는 우리가 상상해볼 수 있는 다양한 지구촌 문제들을 제시하고, 하나하나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습니다. 빈곤, 가난, 지구온난화 등의 이야기를 해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와 무슨 상관인지' 제시하고 같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덟번쨰 부터 열네번째 슬라이드에서는 1950년 대한민국의 실정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받은 다양한 국제원조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맥아더 장군의 유명한 '한국의 희망은 쓰레기통' 발언을 소개합니다. 67$에서 200배 성장한 대한민국과 해외 원조액수 127억달러 등을 소개합니다.


열다섯번째 ~ 열여덟번째 슬라이드에서는 아프리카에서 굶어죽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15000명의 아이들이 죽어나가고 있으며 매일 영양이 부족해 5초 마다 한 명씩 죽어나가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열아홉번째~스물두번째 슬라이드에서는 ODA (오다) 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대한민국의 오다 수치는 얼마나 되며 어떻게 발전해나가야할 것인지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스물세번째 슬라이드부터 스물다섯번째에서는 우리의 관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가까이 해낼 수 있는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한 모자뜨기부터 코이카 국제봉사단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고 ODA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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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지구촌 시민학교. 1월 25일~26일. KOICA 성남본부에서 이루어진 아주 대형 캠프입니다 대형에요. 그것과는 다르다 그것과는! 우리가 글로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나누어 볼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2조,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한국관광고, 미추홀외고 등등 아주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었답니다!



아주 값진 다양한 강연을 들은 것이 캠프의 첫번째 시작이었습니다. KOICA 장현식 이사님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코이카가 하는 일부터 현지 외교에서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어가고 배울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 그렇다! 코이카를 가면 군대를 안간다 군대를!



어떻게 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큰 line에 맞추어 강한 passion을 가지고, 더 많은 노력을 통하여 '최고의 행복' 을 일구어 내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만시간의 법칙 처럼 어느 한 전문분야에 일만시간 도전하고, 끊임없이 열정을 더 큰 꿈에 쏟아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시간동안 공밀레하라! 만시간동안!




그리고 박기태 단장님과 4분의 반크 꿈나무들 (!) 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민사고 학생이자 최초의 반크 동아리 리더 (ㄷㄷ 지리것소) 분부터 연택형 등 반크 동아리의 기틀을 잡아주신 다양한 분께서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셨습니다!


글로벌 문제를 선정하고 다양한 연극을 하고, 자신의 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미션을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1000번의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자신만의 계획서를 작성하여 서로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반크 영상을 만들어서 세계로 SNS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





그냥 우리조가 최고입니다. 2조 나중에 만나요 ~.~ (꼽사리 보경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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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는 이러한 개혁인물이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행운일 것이다. 한편으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인물이 아니라는 것이 사뭇 아쉽기만 한 인물이다. 그는 바로 손씨 가문이 낳은 일본 최대의 경영전문가, 마사요시 손 (손정의) 이다. 2009년 한국에 애플 iPhone 혁명이 불어 닥치고 '스마트' 가 사회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자연스레 유명인을 타기 시작한 손정의. 일본 2위의 통신사업자 Softbank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 사장이다. 단순한 통신사업자일 뿐이지만, 왜 우리는 그를 주목할까? 왜 그의 행보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던져주고 있는 것일까?


이 분은 그냥 생으로 미친 게 틀림없다


손정의의 가문은 상당히 개혁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살아왔다. 무단으로 대한해협을 건너고, 한국교포 출신이라는 멸시와 핍박 속에서 몰래 일본으로 건너가 용케도 빠친고 장사를 해 성공한 아버지, 그리고 매일 서성거리는 조폭과의 싸움을 견딘 집안의 DNA는 손정의를 '미친 사람' 으로 만들게 하기 충분했다. 1981년 9월, 손정의는 후쿠오카 현 오도리로 시에 위치한 허름한 2층 건물에서 직원 두 명과 함께 소프트뱅크의 문을 열었다. 낡은 선풍기가 돌아가는 초라한 사무실 안에서 당시 손정의 사장은 귤 상자 위에 올라 30년 뒤에는 조 단위의 매출을 이룰 것이라고 외쳤다.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꿈 같은 내용의 연설을 하는 것을 본 두 명의 직원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두 달도 못 되어 회사를 나갔다. 모두가 손정의와 소프트뱅크를 회의적인 눈으로 바라봤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천재성을 알아본 사람들이 있었으니 일본 최고의 전자업체인 샤프(Sharp)사의 사사키 전무가 그중 하나다. 그는 자신의 집까지 저당 잡히며 손정의에게 자금을 빌려주었고 손정의는 마침내 일본 최대의 소프트웨어업체인 허드슨과의 독점계약을 따낸다. 이를 통해 소프트뱅크는 단번에 매출 35억 엔을 올리는 중견 기업으로 뛰어올랐다. 1983년 <주간 아사히>는 그를 ‘괴물 실업가’로 소개했다. 82년도 걸린 만성 간염에도 그는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무료 모뎀 개발, 야후 주식 대거 인수 등을 기반으로 일본 2위의 네트워크 사업자로 등극했다.


허름한 2층 건물에서 2위의 네트워크 사업자를 거느린 일본 최대의 갑부 손정의는, 단순히 물건을 팔고자 하는 장사치를 넘어서 '세상을 변혁시키는' 월드체인저 산업을 하고자 한다. 그는 디지털 혁명을 위해서,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이 Softbank를 이끌고 있다고 말한다. 디지털 출판 산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대지진 이후에는 탈원전의 기수로서 디지털과 접목시킨 대체 에너지를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그는 해내고 있다.


그저 시대를 휘젓으라


손정의는 시대를 휘젓고자 한다. 디지털 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는 1차 목표를 거두었다면 이제 그것을 넘어 다양한 방면으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탈원전의 기수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경멸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끌어나가고 있는 대체에너지 개발과 디지털 출판산업 등이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재일 한국인으로서 무시받던 그의 집안에서 일어나 후쿠오카의 작은 시에서 시작된 그의 모험은 2위 네트워크 사업자로 이끌어 내었다. 그가 좋아하는 '마료' 처럼 그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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