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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의 탄생" 을 예고한다. Predicting of "Generating of New Generation"


"아직 어리고 실질적인 힘을 가지지 않았지만, 어떠한 이해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닌, 기득 세력의 잘못된 것들을 고발하고, 옳은 것을 직시하고 말할 수 있는 세대가 바로 아이들, 청소년 세대입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은 어른들 세대의 잘못된 제도와 세상을 보고 그들만의 방법으로 분노하고 비판하고, 나아가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몇몇 아이들의 분노와 비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욱더 퍼져 나가 그들만의 새로운 세대로 탄생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세대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어떤 일을 할 수 있으며, 어떤 세대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 정세청세 제 6회 소개 중



정세청세 6회 (2012) 주제 <새로운 세대의 탄생> 의 지식채널e 영상


2008,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 과도한 경쟁사회에서 목말라지는 자신들

1968년 2부 - 실패한 혁명 :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 다만 당신이 꿈꾸지 않았을 뿐..

다시 살게한 한마디 - "싸우는 것이 불가능했다면 그 아이는 죽고 말았을 겁니다."  "너에게 남아있는 왼손으로 총을 다룰 수 있을 거야."

웰컴 투 벤포스타 - 어린이 공화국의 이상,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


새로운 것은 항상 오래된 것을 치우고, 새롭게 어느 것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청소년 세대, Youth, 들은 바로 사회적으로 <새로운 것> 이다. 이 <새로운 것> 들은 기성 세대라는 <오래된 것>을 치우고, 새롭게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다. 이들의, 우리들의 당면한 문제이자 사회적인 과제는 바로 어떠한 이해관계에 놓여 있는 것이 아닌, 기득세력의 잘못된 것들을 직시하여 이를 고발하고, 비판하고 분노하며, 나아가 이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몇몇 아이들만의 분노가 아니라, 이들의 분노가 전체적으로 퍼져 결국 새로운 사회로 진입하는, 새로운 세대가 되어 세계를 이끌어야 한다.


우리는 어떠한 세대가 되어야 하는가? 어떠한 일을 해야만 하는가?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이러한 것들이 대체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정세청세 6회의 주제인 <새로운 세대의 탄생> 에서 개인적으로 focusing을 맞추고 싶은 부분이다. 우리는 새로운 세대이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우리는 어떠한 일을 통하여 어떠한 세대가 되어야 하는가? 궁극적으로, 우리가 목표하는 사회는 무엇이며, 어떠한 가치가 있는 사회를 우리가 지금 꿈꾸고 나누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인가? 그것이 바로 필자가 묻고 싶은 질문이며, 이번 정세청세 6회에서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


현재 기성사회 - 다양한 경쟁사회, 나누어지는 강자와 약자, 그리고 '대물림'


자본주의와 시장경제의 출현 (inception) 이후로, 우리는 강력한 효율성이라는 엔진을 가지게 되어 다양한 문명의 이기들과, 풍요를 누리며 살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을 자유적인 경쟁을 하도록 함으로서, 더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들이 더 좋은 결과과 이익, 사회적 위치와 보상을 받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더 좋고 많은 결과를 자신들에게 최대한 끌어오기 위해 최대한 경쟁사회에서 승리, 그것도 큰 격차로 하고 싶어한다. 그러하다보니 이러한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 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척도는 바로 수학적으로 인수분해가 가능한, 정확한 알고리즘으로 짜여진 System에 의해서 조종되고, 평가되어진다. 인간의 능력, 잠재적 가능성 등 여러 다양한 가치들은 우선적으로 배제하고, 당장 눈에 보여지는 System에 의해 평가될 수 있는 수치들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여 상품화한다. 자신은 더욱 우수한 상품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System에서 자신이 더 높은 수치를 받아야 한다. 나누어지는 강자와 약자가 생긴다. 이러한 경쟁사회에서 누구는 앞서게 되며, 누구는 뒤쳐지게 된다. 앞서게 되는 사람들은 많은 결과들을 자신들에게 끌어오게 된다. 뒤쳐지게 되는 사람들은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갖게 되고, 적은 파이를 몫으로 갖게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성과를 중시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수치적인 부분을 올리기 위하여 '인간성' 을 무시하고 사회 모두의 '공동선' 을 무시하고 자신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게 된다. 이를 통하여, 우리는 개개인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개인주의의 확산을 볼 수 있고 나아가 전체 사회의 붕괴를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경쟁사회에서는 출발점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강자의 후손들은 더 높은 출발점에서 더 강력한 '부스터' 를 달고 레이스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약자의 후손들은 약한 환경에서 불우하게 handicapp을 가지고 레이스에 겨우 올라선다. 혹은, 올라서지 못할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 같이 기회의 부족함과 부의 대물림이라는 커다란 문제가 생기고 있다.


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현재의 문제는 "과도한 자기이익의 고려로 공동선의 붕괴" 와 "레이스의 불균형" 에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은가, 또 누가 해결해야 하는가?


새로운 세대는 어떠한 세대가 되어야 하는가


새로운 세대는 현재 20대의 88만원 세대를 보면서 모두가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 인간성이 결여되고 자신의 이익만이 우선시되는 세상, 공동체가 서로 공유하고 있어야 할 정신적, 물질적 선의 붕괴를 보고 있다. 과도한 입시현장에 내몰리면서 이미 심각한 경쟁사회를 맛보고 있다. 특목고, 대학교 진학에 엄청난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치르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우리, 청소년, 새로운 세대들은 이러한 경쟁사회의 변화를 원하고 있다. 모두가 공생공존할 수 있는 세계 말이다. 약자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고 공정하게 대처할 수 있는 co-existence의 세상이 바로 그것이다. 새로운 세대들은 공생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모두가 공평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공동체는 이를 지원해야 한다. 경쟁도 중요하지만 서로 같이 살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이 바로 그것이다. 새로운 세대는, "모두가 희망이 되는" 첫번째 세대가 되어야 한다.


새로운 세대는 무슨 일을 해야만 하는가


새로운 세대 이전의 기성 세대는 자유를 찾아냈다. 민족주의, 제국주의, 공산주의 등으로부터 자유로운 권리를 찾아냈고 모두가 자신의 표현을 마음껏 할 수 있고 생각을 표출할 수 있고 하고자 하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 이제 새로운 세대는 기성 세대가 만들어온 유산을 기본 틀대로, 모두가 공생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이끌어 내야 한다. 새로운 세대가 어떠한 일을 구체적으로 해야할 지는, 앞으로의 사회에서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고, 현재에서도 끊임없는 토론으로 갈구해나가야 하는 문제이다. 그러나 필자가 생각하는 대원칙은, "새로운 세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같이 함께 나아가는, 공동선을 추구하는 공동체의 개인" 이다.


새로운 세대는 이러한 일을 해낼 수 있는가? 전 세대의 벤포스타의 혁명에서 우리는 배울 수 있다. 비록 실패로 끝나버린 '혁명' 이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공동체를 조직하고 이러한 공동체에서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집단을 만들어서 유지시키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 다만 당신이 꿈꾸지 않았을 뿐. 남아있는 왼손으로도 총을 집을 수 있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암시해준다. 우리가 이러한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까라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은 인용구를 남기고 싶다.


"Here's to the crazy ones. The misfits. The rebels. The troublemakers. The round pegs in the square hole. The ones who see things differently. They're not fond of rules. And they have no respect for the status quo. You can quote them, disagree with them, glorify or vilify them. About the only thing you can't do is ignore them. Because they change things. They push the human race forward. And while some may see them as the crazy ones, we see genius. Because the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 Apple Computer, Inc.




먼지

 

변엄지(17세)

 

무언가를 기억하는 것은

늘 밤을 따라 걷는 길이었다.

꼭 지나간 것이어서,

어두컴컴한 곳 먼지 한 움큼만

잡힐 때도 있었다.

그런 날이면 맥을 못 추고 비틀거리다

백지에 홀로 찍힌 점이 되어

사방 온통 휩싸인 白에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았다.

한 발자국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가만 숨만 내쉬다

용기를 내어 몸을 던졌을 때

그것은 선이 되었다.

몸을 던지는 것이 길이 되었다,

애초부터 그어진 길이란 없었던 것이다.

백지- 사방이 하얀데도 온종일 밤길이었던 것은

그렇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제는

하얀 밤을, 나는 몸을 던져

무섭도록 겁을 이기며 길을 만든다.

백지의 끝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기억을 찾고 싶을 때면

이렇게 언제토록 걸어야만 한다.

점에서 점으로 선을 그으며

밤을 걷는다, 오늘은

먼지 한 움큼도 없었지만

처음 보는 저기서, 동이 터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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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방문한 독도]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언론의 엠바고를 씌우고 갑작스럽게 방문했다. 어제 오후 헬기편으로 독도를 방문해서 경비초소를 둘러보고 울릉도 경찰, 독도수호대 등과 점심을 함께 하고 여러 이야기를 나눈뒤 서울 청와대로 돌아갔다는 뉴스가 12시 넘어서 보도되었다. 갑작스레 일어난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여러 가지로 의미도 많고, 평가도 엇갈렸다. 


갑작스런 독도방문과 그 의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독도에 방문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있는 일이다. 국무총리급은 이미 방문하기는 했으나 대한민국 국가원수 대통령이 직접 독도에 방문했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 영토였던 독도를 갑작스레 일본이 역사왜곡, 증거조작으로 국제사회에 영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조용했던 독도가 올라와 크게 논란을 빚고 있던 중이었다. 그러한 점에서 대통령이 독도에 방문했다는 것은 전 세계에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를 우리나라의 땅임을 다시한번 천명하고, 또 공개적으로 일본에게 경고를 내리는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점에서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평가할 만한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하필 왜 임기 말에 독도를 방문했던 것일까? 이명박 대통령은 임기 중반동안 일본의 교과서 왜곡 등이 있었으나 소극적으로 대응했었다. 또한 "지금은 떄가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라는 발언이 있던 사건 등과 함께 정치계에서 친일에 속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찰라이다. 그래서, 최근 터진 한일간 군사협정 진행 사건과 엠바고 등을 정치적으로 물리치기 위해 이번 독도방문을 갑작스럽게 단행하게 된 것 아니냐라는 의혹도 있다.


박대용 기자님 블로그에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관한 사설을 정리한 것이 있다. http://biguse.net/621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SNS 시대, 엠바고는 이제 의미 없다


SNS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제 우리는 기성 언론 외,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라는 새로운 통로를 통해서도 정보를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각각 개인이 정보를 소유하고, 개별적 개인마다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체를 (당, 그룹 등) 만들어서 정보를 전파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어제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극비로 이루어진 일이었으나, 이러한 SNS는 엠바고를 '충분히 물리쳤다'



[청와대 엠바고 요청으로 일본 외교청보다 9시간 늦게 보도]


일본 언론은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에 방문한다는 첩보를 듣고 바로 트위터로 관련한 뉴스를 전파했으며, 후쿠 기자가 자신의 틔우터를 이용 이를 RT했다. 그러자 국내 트위터리안들이 후쿠 기자와 일본 외교청의 트윗을 보고 이 대통령의 독도 소식을 접하였으며, 왜 연합뉴스 등 여러 국내 언론들이 이에 대해 보도하지 않는지 의아해했다.




글로벌 SNS 시대에 이제 엠바고는 크게 의미가 없다. 어느 한 정보가 순식간에 퍼지고, 각 시민들이 알 권리와 말할 권리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말이다.



 
 
이와 관련해 쓸데 없는 루머만 양산되는 것을 보면, 그리고 주일 대사관에 이를 통보한 것을 보면 오히려 우리나라 정부가 공개적으로 독도 방문을 발표해야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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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출처.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를 향해 '그년'이라고 막말을 한 민주당 이종걸 의원(최고위원)에 대한 비판이 번져나가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도 대선에 악재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긴장하고 있다.

좌파 진영 논객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종걸 의원의 막말 파문. 저속하고 유치한 인신공격"이라며 "이분이야말로 국회에서 제명해야 할 듯"이라고 했다. 그는 "민주당, 김용민 사태를 겪고도 아직 배운 게 없나 봅니다"라고도 썼다. 이 의원과 고교 동창인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도 트위터에 "무조건 엎드려 비소"라고 했다." - 기사 중


최근 이종걸 의원의 막말이 크게 파문이 되고 있나보다. 트위터에서 박근혜 의원을 "그 년" 이라고 표시한게 화근이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연일 공격하고 있고, 심지어는 같은 진보계열의 당과 동료들까지도 사죄하라며 계속해서 압력을 넣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은 정치인들의 '말' 이 크게 문제가 되고 있고 상당히 많이 논란거리가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의원의 마음은 이해가 간다. 트위터는 140자 제한이라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말을 줄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최대한 띄어쓰기를 줄인다던지, 단어의 수를 축약한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트윗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한다. 그러다보니 가끔씩 의도적이지 않게 잘못된 내용이 가거나 혹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으로 attach되어 대중들에게 전달이 되기도 한다. 이 의원도 "그녀는" 을 빨리 말하면 보통 "그년" 이라고 발음이 되어 그렇게 줄인 것 같다. 트윗상에서도 그가 "고심을 많이 했다" 라는 언급을 한 것을 보면, 이렇게 줄이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년" 이라는 식으로 여성을 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년" 이라는 총체적인 "그녀의" 의 발음 축약을 목적으로 줄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있어 논란이 불거지는 것 같다.


이번 파문과 이전 김용민 사태,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의 성추행 파문과 발언까지 "높이 공부하신 분들" 이 오히려 상식적인 면이 많이 없으시거나, 혹은 판단을 잘못 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러한 부분에서 정치인들의 수준이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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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 하루 앞둔 메인 스타디움
<올림픽> 개막 하루 앞둔 메인 스타디움
(런던=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012런던 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올림픽 파크내 메인 스타지움에서 개막식 최종 리허설이 열렸다. 리허설 식후 행사에 사용된 조명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히고 있다. 2012.7.26 leesh@yna.co.kr

평화를 상징하는 스포츠, 모두가 화합하는 스포츠맨쉽 정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대회가 바로 올림픽이다. 드디어 2012 하계 올림픽, 런던 올림픽이 오늘 새벽자로 개막하였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감동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런던 올림픽이라 기분이 새롭다. 이번에 한국은 금메달 10개와 10위 이내의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런던 올림픽과 우리나라

런던 올림픽과 우리나라는 상당히 깊은 관계가 있다. 런던 올림픽은 우리나라가 정부 설립 이전인 1946년에 선수들이 참가한 적이 있다. 스위스를 넘어, 직행 항공기도 없던 시절 꼬박 2주를 넘게 가야 도착할 수 있었던 런던으로 가서 신생국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비록 메달권은 없었지만,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었던 중요한 대회다. 60년이 흘러,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되었다. 세계가 깜짝 놀라는 한강의 기적을 보여준 터, 이제 우리는 세월이 흘러 그 때 선수들이 안고있었던 한을 우리 태극전사들이 풀어준다.


독립올림픽선수

이번 올림픽이 특별한 이유 중 하나는 독립올림픽 선수가 있다는 것이다. 특정한 국가가 올림픽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내란 등으로 선수들이 올림픽에 국가대표로서 참가할 수 없을 때 IOC 자격으로 독립올림픽선수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독립올림픽선수로서 참가한 한 육상선수는, 최근 있었던 수단 분쟁으로 남수단의 국가대표로서 참가할 수 없게 되자, 독립올림픽 선수로서 특별배려를 받아 이번 런던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런던올림픽에 앞선 베이징올림픽의 순위

대한민국의 성과는?

이번 우리나라는, 최소 금메달 10개와 목표 10위 이내를 꼽고 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우리는 작년에 금메달 13개를 획득하고 7위를 기록했다. 최고 순위가 서울올림픽 당시의 4위인데, 이번에도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노려봐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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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마이클 샌델 교수가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왔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라는 그의 책은 소크라테스의 국가론부터 칸트의 형이상학을 거쳐 롤스의 정의론까지 서양철학 1000년을 한 책에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상당히 많은 철학 책들이 대중에게 다가왔지만, 하필이면 그의 책이 대통령의 휴가지에서의 도서까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실생활과의 접목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기계발서가 판치는 현대 서점가에서 인문학 도서가 130만 이상의 책이 팔리고 11년 베스트셀러가 되다니,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러한 정의 열풍이 우리에게 반증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민주주의적 시민 가치는 고사하고, 기초적인 신의와 정조차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왜곡되어 가는 사회의 정의와 사라져가는 이러한 가치들에 대해 크게 의문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봐도 노사관계에서의, 기업과 정부의 정경유착, 사회적 차별, 학연 지연, 1% 부자를 위한 99%의 노동자 등 부정의한 경우가 많고 위의 북한에서는 인권조차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강요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의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저 철학적으로만 머리 속에서 맴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Action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직접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Against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끔씩 정의는 기아와 빈곤의 문제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환경문제로도 나타나기도 하지요.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의 공업개발로 인해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열기는 관련이 없는 저 이상한 몰디브라는 나라를 침몰시키고 있습니다. 경제력이나 군사력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 일본 등 여러 선진국이 교토의정서를 탈퇴하면서 부정의한 일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그러한 경우에서, 세계 시민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느 여러가지 불의를 제대로 직시하고,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중의 변화가 결국 시대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열기 때문이지요.


저항하라


프로퍼블리카라는 언론매체가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언론 재벌 루퍼드 머독에게 넘어가고 기업에게 비판적인 탐사보도가 사라지자, 편집장과 전현직기자 30명이 언론사를 만듭니다. 이 언론사는 3일에 한개의 기사밖에 내지 않습니다. 기자들은 1년에 약 3편정도의 기사만 작성합니다. 한 분야에 걸쳐서 집중적으로 탐사합니다. 1년 6개월에 걸쳐 금융재벌들의 2008년 위기에 관한 범죄, 2년 6개월에 걸친 어느 병원의 탐사 보도 등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권력에 의해 직시하고 있지 않았던 것들을 보도해서 불의를 전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프랑스의 독립 투쟁, 왕권을 무너뜨리고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곳을 만들겠다는 소망을 담은 저항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저항으로 사회보장제도와 퇴직연금 등 여러 진보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제도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마땅히 받아야 하는 어린이들의 교육, 그리고 무한히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는 사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금융자본주의가 급속도로, 시장논리가 급속도로 공공분야로 진입하면서 이러한 정의가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모두가 불의를 보고 가만히 눈을 감거나, 그들의 압력에 대항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혁신과, 발전은 어느 기성적인 것의 대항과 저항으로 시작됩니다. 레지스탕스 정신 위에 생기었던 자유 프랑스가 무너지자 레지스탕스 운동의 백전노장들은 젊은이에게 "저항하라" 고 가르칩니다. 비폭력으로, 그러나 무너뜨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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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 관계 : 콘센트와 잔디. 출처 : Save Energy.)



항상 여름이나 겨울만 되면 에너지 사용은 갑작스럽게 늘어납니다. 이유야 아시다시피 한쪽으로 치우치는 온도 때문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콘을 빵빵 틀고, 여름에는 난방기, 온풍기를 돌립니다. 엄청나게 전기를 먹는 이런 주범들이 거의 이 기간에는 엄청나게 많은 가구가 사용을 하죠, 그러다보니 항상 이런 피크 시즌이 되면 에너지 수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2011년 9월의 블랙아웃


그러다 지난 9월 에너지 수급 문제로 난리가 한번 난 적이 있었죠? 2011년 9월 15일 예비전력이 24만Kw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정전의 위기를 겪게 되고, 결국 지역별로 순환 정전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날 정전으로 전국에서 시간별로 순환적으로 정전이 이루어졌고 여러 자체 발전 시설이 없는 중소기업들과 병원, 기업 등 다양한 곳에서 약 300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 많은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려야 했고, 신호등의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교통 대란까지 벌어졌습니다. 이 날 전력수급에 관해서 문제가 생기자 정부와 민간에서 에너지를 절약해야 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김황식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실제로 공기업에서의 전력사용 제한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보통 적정전력이 약 400만Kw는 되야 위급한 상황 발생시에도 대처를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여름 기간, 특히 8월 2~3째주에 거의 147만Kw까지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9월처럼 예상할 수 없는 갑작스런 에너지 사용이 이루어진다면 전국적으로 전체 정전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정부 : 원전 재가동 대 티끌모아 태산


정부는 갑작스런 전기 수요의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운행이 중단되어 있는 고리원전 1호기를 임시 재가동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고리 1호기를 투입하면 약 60만Kw 정도까지 전력을 확보해서 숨통을 트이게 해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적어도 최소한 다음 주까지는 재가동을 결정해야, 피크로 알려지는 8월 셋째주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다른 대책으로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에서의 전력 사용제한을 시작했고, 여러 TV광고나 언론 등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게 되면 각자 하나씩은 적은 수요가 될 수 있으나 모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정부의 계산입니다. 결국 여름철 날씨 문제와 공급의 확충은 결과적으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는" 절전이 결국은 해답이라는 관측들이 많습니다.


에너지 절약


현재 당장 닥칠 수 있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약이 상당히 필수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를 상당히 긴급한 사안으로 챙기고 있으나, 막상 국민들은 식상한 구호나 캠페인 쯤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은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인 결과 약 300만Kw를 절약했다고 지식경제부가 집계했습니다. 이는 거의 화력발전소 6개가 낼 수 있는 전력이랍니다. 결국 하나하나 에너지 절약이 쌓일 때 큰 힘이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과 에너지


에너지 확보를 위해서 더 이상 원전을 지을 수도 없습니다. 지난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인간의 원자력 기술이 여전히 뒤쳐진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화력발전소를 짓기에는 비용과 환경오염이 너무 심합니다. 아직 신재생에너지는 연구단계에 머물고 있고 실용화되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결국은 우리들의 에너지 절약 하나하나가 블랙아웃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아래 정부의 캠페인 로고를 달아두었습니다.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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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endoZinZzA

발언하는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발언하고 있는 북한인권 운동가 김영환씨 (사진:연합뉴스)


오늘자 신문을 들어서 메인 기사를 읽는데 중국에 구금되었다던 김영환씨가 고문을 당하고 왔다는 내용이 눈에 띄었다. 김영환씨는 탈북자를 구출하고 도와주는 일을 하는 탈북자 1세로서 그동안 많은 일들을 해왔는데, 이번에 중국으로 출국하다가 공안에 잡혀 감옥에 거의 110일이 넘게 구금되어 있었다고 들었다.


이번에 김영환씨가 어제 기자회견에서 "중국 공안 당국에게 가혹 행위를 당했다" 고 발언했다고 한다. 어떤 고초를 당했는지, 어떠한 고문을 당했는지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21세기에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을 감금하고, 또 고문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시츄에이션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귀환 조건으로 중국법을 위반했다는 것을 시인하고 각종 가혹 행위를 한국에 돌아가 절대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라고 강요를 했다고, 김영환씨에게 말했다고 한다. 김씨 말에 의하면, 중국은 인도주의 차원에서 당연히 해야하는 탈북자 인권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 국민을 4달 동안 감금시켜서 가혹 행위를 했다는 이야기이다.


외교통상부는 이날 김씨의 주장과 관련해서 중국측에게 사실 요청 및 강력 항의를 했다고 하지만, 중국 측은 절대로 그런 일이 없었다고 현재 부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은 바로 중국의 상황이다. 최대한 북한과의 관계를 옹호하게 해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김영환씨를 좋게 보았을 리 없으며, 또한 G2지만 열악한 인권 후진국으로서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는 소극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직접적으로 김씨의 몸에서 증거가 없는 이상 중국이 이를 인정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그냥 넘어가 선례를 만든다면, 앞으로 어떠한 대한민국 국민이 보호를 받겠는가. 최대한 사실 관계 여부를 파악하여 대응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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